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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를 앞두고
산지 소값이 폭락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쇠고기값은
전혀 떨어지지 않고 있어
농민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문철진 기자!
◀ V C R ▶
지난 해 10월 4백 46만원에 거래되던
500kg 수소가 지금은
3백 45만원으로 백만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500kg 비육암소도 80만원 정도
가격이 떨어졌고
등급이 낮은 소는 가격 하락폭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s\/u) 이처럼 산지 소값이
20% 이상 폭락했는데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비싼 가격에 쇠고기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500g에
3만 백원 하던 상품 등심이
지난 13일에는 3만 6백 10원으로
오히려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달 평균가도 3만 4백 39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I N T ▶국민자 \/ 진주시 봉래동
이런 현상은 중간 유통업자들이
산지 가격을 즉각 소비자가격에
반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설 대목을 노린
유통업자들이 물량을 비축해 놓으면서
가격 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제재할
법적 근거가 없어
농민과 소비자들의 피해가
매번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 I N T ▶정종원 가축위생 담당 \/ 진주시
유통업자들의 소비자가격 고수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
농민들의 피해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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