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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최대 폭력조직 서방파 두목 김태촌씨가
소년원생들에게 강연을 했습니다.
영화속 조폭 보스는 허상이라며 자신의
비참한 말로를 닮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상규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80년대 최대 폭력조직의 보스가
소년원 강단에 섰습니다.
57살인 김태촌씨는 오랜 수감생활과 병으로
늙고 지쳐 있었습니다.
암으로 한쪽 폐를 제거한데다
심장질환까지 앓고 있습니다.
김씨는 실제 조폭 보스의 말로는 자신처럼
비참하다며 조폭을 동경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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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도중 조는 원생들에게 농담을 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SYN▶
"조는 건지 감동한 건지..?"
김씨는 조폭을 미화하는 대중매체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INT▶
김씨는 조폭 보스의 비참한 말로를 알리는 일로
여생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6년 뉴송도호텔 나이트클럽 폭행사건으로 구속돼 형집행정지로 풀려난 김씨는 종교모임을 가장한 폭력조직 결성으로 90년 다시 구속돼
지난해까지 수감생활을 했습니다.
MBC뉴스 박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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