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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각급 학교의 여교사 비율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남자 교사를 찾아보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여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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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년후면 초등학교에서 남자 교사를
구경하기가 어렵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울산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를 분석했더니 전체 합격자
250명 가운데 80%에 가까운 192명이
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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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여성 합격자 비율은 2년전 58%에서
지난해 70%로 늘어난데 이어 급상승한
것입니다.---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의 여성 편중현상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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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 4년 울산지역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의 82%가 여성이 차지한데 이어 매년
여성 합격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교사 편중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남자교사가 아예 없는 초등학교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INT▶우원태 교사 (평산초등학교)
특히 예전에는 남자 교사의 전유물이었던
체육부장과 교무부장직을 여교사가 맡는 학교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여성들의 교사선호도가 계속 높아지면서
현재 교대와 사대 재학생 대부분이 여성인
점을 감안하면, 교단의 여교사 편중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상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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