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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겨울 단비

서하경 기자 입력 2006-01-13 00:00:00 조회수 57

◀ANC▶
울산지방에는 오늘(1\/13) 13mm의
반가운 겨울 단비가 내렸습니다.

오랜 겨울 가뭄을 완전히 해결하는데는
모자랐지만 일단 농민들은 한숨을 돌렸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겨우내 목말랐던 대지가 오랜만에
촉촉히 젖었습니다.

생육 부진에 시달렸던 밭작물도
단비를 흠뻑 마시고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마른 논밭 뿐만 아니라 타들어가는 농민들의
마음을 적셔준 고마운 비였습니다.

◀INT▶서백수
(밭농사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지난해 10월 이후 어제까지 울산지방에
내린 비는 예년 평균의 3분의 1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S\/U▶모처럼 내린 단비로 건조경보가
해제되고, 연일 발생하던 산불 걱정도 한시름
덜게 됐습니다.

며칠이 멀다하고 꼬리를 물고 있는 동구지역
방화로 인한 산불도 이번 비로 당분간을
잠잠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계속된 가뭄 탓에 수량이 적어
걱정이던 저수지들도 수위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겨울비는 시민들의 발길도 붙잡았습니다.

시가지에는 오랜만에 꺼내든 형형색색의
우산이 봄을 느끼게 했으며, 농민도
시민도 내리는 비가 그저 반가울 뿐입니다.

◀INT▶허영희
(너무 좋아요.얼마나 걱정했는데)

급한 가뭄 해갈에는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아직 평년 강수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어
한 두차례 비가 더 내려야 물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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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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