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의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이
법원 경매로 최종 낙찰되면서
시장의 존폐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상인들은 대리인을 내세워 경매에 응찰했지만
한양개발에 밀려 낙찰에 실패하자,
시장 상인들을 중심으로 술렁거림이 일고
있으며 번영회를 중심으로 향후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시장은 지난 99년 현대화 작업에
착수했지만 상가분양 저조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다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시공사가 법원경매를 신청해 어제(1\/12) 90억 1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한편, 중앙시장을 인수한 한양개발은
부산업체로 알려졌으며 인수 배경과 운영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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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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