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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강 세워라!

이상욱 기자 입력 2006-01-11 00:00:00 조회수 75

◀ANC▶
연초부터 교장 성추행 사건이 터져 곤혹을
겪고 있는 울산시 교육청이 기강 확립을 위한
대대적인 감사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교육 수장도 없고 정기 인사를
앞둔 상황에서 제대로 된 감사가 될 지
의문입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교육감 공백 상태에서 연이어 터진 불미스런
사건으로 교육계 위기론이 확산되자, 울산시
교육청이 다음달부터 대대적인 자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초등학교 교사의 학부모
성추행에 대한 최종 징계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성추행 사건이 터져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조칩니다.

이번 감사는 사업소 5군데와 사립 재단
3곳을 포함한 15개 고등학교,특수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신고센터에 제보된
공직자 비리도 감사대상에 포함됩니다.

감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운영위원
감사참관제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INT▶강주호 감사 1담당

하지만 지난해 학부모 성추행 교사에 대한
징계를 해가 넘도록 마무리하지 못한 울산시
교육청이, 여론을 달래기 위해 생색내기 감사를 하려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0일 일반직 인사에 이어 다음달
교원인사가 예정된 마당에 감사반이나 감사
대상자 모두 껄끄러운 분위기에서 겉할기식
감사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S\/U)잇따른 성추행 사건으로 신뢰를 잃은
울산시 교육청이 어떻게 기강을 세워 나갈 지 주목됩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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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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