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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재래시장에서 정육점들이
모조리 털려
설 대목을 앞둔 시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곧 비싼 제수용품과 현금이 많이
들어올텐데 상인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유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재래시장
장사를
시작하려던 한 정육점 주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가게에 늘 놓여 있던 무쇠 금고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INT▶ 고동현 정육점 주인
절도범들은 정육점 5곳의 셔터문
자물쇠를 두동강내는 등
밤새 시장을 휘젖고 다녔습니다.
훔쳐갈 만한 것이 없으면 동전 몇개까지
사그리 챙겨 달아났습니다.
(스탠드업)
절단기에 잘리지 않는 특수열쇱니다.
하지만 범인들은 이렇게
고리를 끊어버리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재래시장에 불안감이
커지자
상가회에서 뭔가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문제는 돈입니다.
◀INT▶ 정진락 상가회장
대목 때마다 좀도둑이 설치긴 했지만
시장이 생기고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상인들은 설 대목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MBC 뉴스 유영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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