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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31 지방선거에서 여성의원의 비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각 정당들이 광역과 기초의원 비례 대표에
여성들을 우선 배정할 방침이기 때문입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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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의원 3명, 기초의원 1명에 불과한
울산지역 지방 의회 여성의원이 이번 5.31
선거에서는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각 정당은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기초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모두 비례대표 1번을
여성에게 배정할 방침입니다.
각 정당이 지난2002년 6.13 지방선거 때와
비슷하게 득표할 경우 시의회는 비례대표 3명 가운데 2명이, 5개 기초의회는 비례대표 7명
가운데 7명 전원이 여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 각 정당들의 비례대표
후보를 놓고 여성 정치인들이 벌써부터
치열한 자리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광역과 기초의원 지역구 후보는
각 정당들이 여성 후보 30% 공천 방침을
세워 놓고 있지만 인물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여성유권자연명 서정희 회장과
시당 이죽련 여성부장, 최윤주 대변인 등이
비례대표와 지역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김영애 시당 여성위원장 등
4명만이 출마의사를 타진해와 새로운 여성 후보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노동당은 5개 구, 군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여성들만 출마할 수 있는
여성전용 선거구제를 도입해 반드시 10명
이상의 여성후보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무소속으로는 현역의원인 동구 임명숙 의원과
천기옥 의원의 재출마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시장과 구청장,군수의 경우
각 당이 마땅한 여성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어,
여성 단체장후보가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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