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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에는 지난달부터 무려 6번이나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구청과 소방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야간매복조까지 동원해 방화범 추적에
나섰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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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마골산에서 또다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화마는 건조경보속에 메마른 낙엽을 타고
순식간에 산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지난달부터 울산 동구지역에는 발생한 산불만 무려 6건.
봉대산과 마골산을 번갈아가며 태운 산림만
무려 18헥타르에 이릅니다.
◀INT▶이조만 방호계장\/울산동부소방서
(밤시간대 계속 난다.방화로 본다)
계속되는 산불로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노심초사 뜬눈으로 밤을 지샌지만
벌써 한달째.
신라 진흥왕때 세워진 천년고찰 동축사도
화재위험에 휩싸이면서 신도들이 불상과
탱화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S\/U▶3백여명의 공무원들이 야간매복조까지
편성해 방화범 추적에 들어갔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사방팔방에서 골짜기를 타고 들어가는 등산객을 일일이 막기도 힘들고, 넓은 산에 감시
카메라는 고작 한대뿐이기 때문입니다.
◀SYN▶야간 매복공무원
급기야 방화범을 잡기 위해 3천만원의
포상금까지 내걸었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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