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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천세대 분양

홍상순 기자 입력 2006-01-08 00:00:00 조회수 159

◀ANC▶
올해 분양되는 울산지역 아파트와 오피스텔 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에
버금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상황이어서
지난해와 같은 분양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올해 분양예정인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36건에 만3천900여세대입니다.

사상 최대치 물량이 쏟아졌던 지난해보다
700여세대가 많습니다.

이는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거나 심의를
신청해 이미 가시화된 것으로 현재 기초
작업중인 것까지 합치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끌였던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체 분양물량의 7.6%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0%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
부지 매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높게 지을 수 있어 시행사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투기 붐이 일었던 지난해
상반기와 달리 지금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상황이어서 미분양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사업주체들은 경기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부지 매입에 들어간 금융비용을 감안할 때
분양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SYN▶00건설 관계자
"입지나 상품에서 차별화하지 못한
많은 물량들이 미분양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

올해도 고급화되고 대형화된 아파트 공급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돼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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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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