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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의 해외
어학연수나 조기유학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로 방학을 이용한 단기 어학연수가 많지만
갔다가 방학이 끝나도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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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치 주춤했던 울산지역 조기유학 열풍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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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현재 울산지역 해외유학생은
초등학생 331명과 중학생 90명,고등학생 64명등모두 508명으로 전국 유학생의 1.5%를
차지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같은기간의 340명에
비해 무려 168명이나 늘어난 것입니다.
여기에 지난해 여름방학기간동 초,중,고생
290명이 30일 이상 해외어학연수를 떠난
가운데,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 여권발급을 신청하는 학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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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발급된 여권은 6만 2천여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18%나 증가했으며,
지난 12월 한달동안만 무려 5천 4백여건의
여권이 발급돼 학생들의 조기 어학연수 열풍을
반영했습니다.--------------끝
심지어 남구 옥동지역 초등학교 가운데는
한 반에 10명이 미국이나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떠난 곳도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공교육에 대한 불만이 이같은
조기유학 열풍을 부른 것이 아니냐며 조기
유학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S\/U)하지만 조기 유학생 상당수가 귀국후
성적 하락등 심각한 부작용을 빚기도 하지만
학부모들의 조기 유학열풍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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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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