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들에서 상당한
비율의 결함이 발견되고 있어 항만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항에 입항한 566척의 외국적 선박에 대한 항만국 통제를 실시한 결과 75%인 426척에서
각종 결함이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중요
결함이 발견된 9척은 출항이 정지됐습니다.
이와 같은 결함률은 지난 2004년 항만국 통제 결함 지적률 57% 보다 17% 포인트나 증가한
것이며,전국 12개 지방해양수산청 가운데
제주도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결함이 높은 것은 올해
울산해양수산청이 선령 20년 이상된 벌크선과 일반 화물선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데다 노후
외국적 선박의 출입이 잦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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