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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울산에서 내지 않고 버티던 지방세를 3년만에 납부하기로 약속한 날이 오늘입니다.
역시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금을 거둬들여야 할 울산시도
지금까지 전혀 독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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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이 내야 할 지방세는
10억 4,500만원, 호텔은 6억 4천만원 등
모두 17억여원입니다.
롯데는 기업이 지역에 납부해야 할 세금을
편법으로 내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일 때 마다 곧 내겠다는 언급만 되풀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매번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12월 울산에서 롯데마트 3호점 추진과 함께 등기세 납부를 고려하겠다고 했을 때도
오늘까지 반드시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롯데는 오늘 울산시에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 울산시민들과 한 약속을
어긴겁니다.
◀S\/U▶롯데가 편법을 동원해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울산시는 10억이 넘는 세원을 눈 앞에 두고도 독촉을 하지
않았습니다.
부산시나 창원시가 롯데의 편법을 지적하며, 납부를 수 없이 권고한 것과는 매우 다른
처신입니다.
◀SYN▶"롯데 세금 납부는 시민단체나 언론이 할 일이지, 울산시가 할 일이 아니다."
전국의 수 많은 점포가운데 롯데가 끝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곳이
울산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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