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는 6일로 예정됐던
부산신항의 첫 컨테이너 선박 입항 일정이
일주일 이상 연기될 전망입니다.
이달 중순까지는 배도 화물도 없이
텅빈 부두만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데,
개장초기 상당한 고전이 우려됩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당초 부산 신항에는 이번주중으로
첫 컨테이너선박이 입항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선지 갑자기
다음주 이후로 선박 입항이 연기됐습니다.
빨라야 12일이나 13일쯤
첫 컨테이너 선박의 입항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인데, 이것 조차도 확실치가 않습니다.
공식 개장 행사일인 오는 19일까지는
앞으로 불과 10여일.
그러나 부두운영사 직원들조차도
언제 첫 배가 들어올지 모르고 있습니다.
◀직원SYN▶
"내가 알기론 계획없다.."
최악의 경우, 배 한 척 없는 텅빈 부두에서
개장 행사를 치르거나,
국내선사 소유의 선박을 강제로 동원하는
해프닝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개장 초기 물량 확보의 어려움은
부산신항만측도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입니다
◀신항만INT▶
"시간이 필요.."
(S\/U)첫 컨테이너 선박 입항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부산신항 현장에서는
빈 컨테이너를 들었다 내렸다하는 작업만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부산신항의 올해 컨테이너 100만개 목표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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