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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업급여 신청자수가 imf 때보다도
더 많이 나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재취업에 성공한
경우는 5명 중 한명에 불과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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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노동사무소 고용안정센터.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사람들로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
이곳을 찾는 실직자 가운데는 거의 절반은
청년 실업잡니다.
40을 넘어 직장을 그만둔 가장은 다가올
설날이 걱정입니다.
◀INT▶실업급여신청자
(바닥경기는 찬바람,, 설날이 걱정,,)
CG) 이처럼 울산지역에서 실업급여를 받는
실직자가 지난 한해동안 만 6천 528명에 이릅니다.
IMF때인 1998년 만 5천 400여명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G)
화섬업계의 구조조정과 건설플랜트 사태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INT▶ 정영남 담당 노동부 실업인정
문제는 실직자들이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동안 재취업에 성공한 경우는 18%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5명 가운데 4명은 실업자로 그대로 남을 수
밖에 없다는 얘깁니다.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한번
일자리를 잃으면 재취업이 힘든 고용의
경직성 때문에 실업급여 신청자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s\/u)실업이 곧 사회적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지금의 노동시장에서 실업급여 신청자가 느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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