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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전기수요 여름 추월(R)

최익선 기자 입력 2006-01-04 00:00:00 조회수 20

◀ANC▶
지난 달 초부터 한파가 계속되면서
전력사용량이 여름철을 앞지르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전기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가정과 농가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문철진 기자!
◀END▶
◀VCR▶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달 21일의 진주지역
최대 전력수요는 28만 9천kw.

지난 여름 최대전력수요를
기록했던 8월 18일의
26만 5천kw보다 8%나 많은 수치ㅂ니다.

(s\/u) 이처럼 겨울철 전력 사용량이
여름철을 앞지른 것은
난방용 석유값이 크게 오르면서
전기 난방기 사용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천 2년 8천 8백 24kw를 기록했던
진주지역 심야전기 사용량은
지난 해 만 2백 1kw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또 심야전기를 사용하는
가구수도 2천 2년 5천 8백 99가구에서
지난해 7천 4백 80가구로 26%가량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전국적으로도
비슷한 양상을 보여
지난 달 19일 최대전력수요는
5천 4백 54만kw로
지난 여름 최대전력수요인
5천 4백 63만kw에 근접했습니다.

◀INT▶장형석 수요관리과장
\/ 한국전력 진주지점

한전 진주지점은 이번 주 후반에
또 다시 강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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