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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사관계는 어떨까요?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민주노총의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의 새 집행부가 대화와 대안 제시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혀 올해는 대립과 갈등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노사관계를 옥민석 기자가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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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의 새 집행부가 공식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만큼 노조 사무실에는 긴장과 활기가 교차합니다.
노조는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 사업으로 정하고 산별노조 전환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회사측과 마찰이 불가피하지만 맹목적인 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혀 올 노사관계의 변화도 기대됩니다.
◀INT▶ 박유기 현대차 노조위원장
(대화와 토론에 우선순위)
플랜트 노조 등 비정규직 문제는 여전히 노사관계의 최대 불안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과격 시위와 고공 농성 등의 극한
대립끝에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냈던 플랜트
사태는 이후 불법 다단계 하청 금지 등 여전히 상당수의 쟁점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노사관계 로드맵에 노조 전임자 급여지원 금지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공익사업
대체근로 허용 등 노사가 한치도 물러서기 힘든 쟁점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올해도 노사관계가 여전히 불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회적 공감대는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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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노사관계가 대립과 갈등을 넘어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해나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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