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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의 체감 수산경기가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도 당국은
남의 일처럼 대처하고 있어
어업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박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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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0년대 후반까지 삼천포 수산경기를
이끌었던 쥐치포 가공공장은
한 때 백 15개에서 지금은 10여개만이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INT 】
이후 명태나 오징어 등으로 업종전환이
이뤄졌으나 어려움은 여전 합니다.
지난 10년 사이 수산물 가공업체의
1\/3이 폐업됐습니다.
지역의 냉동업계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가장 성수기이지만 지역냉동업체의
가동율은 50%을 넘지 못하고
대부분의 냉동창고는 텅텅비어 있습니다.
【 INT 】
또 지역의 수산물 수출업체 역시
최근 중국과의 가격경쟁에서 밀리고
일본의 소비부진으로 수출이
거의 중단된 상태ㅂ니다.
지역의 체감 수산경기가 사상 최악의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 S.U 】이런 가운데 최근 사천시의회가
지역경기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의회가 사천시의 대표 수산물 브랜드
육성을 위한 예산 1억원을 전액
삭감했기 때문입니다.
【 SYNC 】
지역 수산경기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지만
사천시나 사천시 의회는
강 건너 불 구경하는 태도ㅂ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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