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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0여년 동안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입 무역항 역할을 담당해온
부산항 재래부두가 해양관광 메카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재래부두 재개발사업의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재개발 대상이 되는 부두는 부산항 1,2부두와
중앙부두, 그리고 3,4부두입니다.
재래부두 재개발의 핵심이 되는 부분은
크루즈관광으로 대표되는 국제허브여객터미널.
잔교식 방사형 터미널로 건설되는 국제터미널은
8만톤급 크루즈 여객선과
승객수 2천명을 기준으로 설계됐고,
도심공항터미널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항만과 도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기존 철로를 들어내고, 고속철도를 지하화해서
여객선터미널과 부산역을 직통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업체INT▶
"국제해양도시.."
부두로와 중앙로 사이에는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주상복합건물들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제2롯데월드와 영도지역을 경전철과
케이블카로 연결하고, 기존의 4부두에는
항만물류센터가 들어섭니다.
예상되는 총사업비만도 5조원대.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2008년 사업에 착공하면, 2020년쯤에는 완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항만공사INT▶
"친수공간 중요.."
그러나 대형 업무시설과 주거단지로 인한
교통량 처리와, 부산항 추가매립 등
환경파괴 논란은 넘어야할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S\/U)북항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이 일대는 명실상부한 시민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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