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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울산지역의 주요 행사와 사건을
뒤돌아 보고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생태도시와 국제도시의 이미지를 심었던
전국체전과 국제포경위원회를 되돌아봤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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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행사, 생태 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렸다는 칭찬이 지난
10월 울산에서 열렸던 전국체전에
쏟아졌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에서 멀였전 개막식과 폐막식이 관객으로 가득찬 것이 얼마냐며 체육계
인사들은 놀랐습니다.
울산을 찾은 선수단도 공해 도시로만 알았던 울산의 바뀐 모습에 놀라워했습니다.
태화강에서 조정과 카누 경기를 하며, 물위로 튀어오르는 물고기에 놀라 기록이 안나온다는 불평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INT▶참가 선수
체전 기간동안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참여도 울산 시민들의 친절과 열정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INT▶최병권 국장
시민들도 전국체전 기간 때 따뜻한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자율적으로 차량 운행을
자제하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선보였습니다.
◀INT▶한재덕\/시민
올 5월과 6월에 개최됐던 국제포경위원회
IWC도 국제 도시로써의 울산의 위상을 높히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고래와 포경이 울산의 상징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계기였고, 총회와 때 맞춰
개관한 고래박물관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울산발전 연구원은 IWC개최에 18억원의
시비를 들였지만, 경제 파급효과는
381억원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INT▶김지천 과장
그러나, 굵직한 행사를 치르면서 대거 발행한
지방채 때문에 울산시의 재정이 악화된 점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S\/U▶올해는 어느 해보다 생태도시와
국제도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이 이미지를 어떻게 가꾸고
키워내느냐가 새로운 과제로 남겨졌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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