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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화재가 발생한 봉대산은
10년째 끊임없이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급기야 울산시는 3천만원의 포상금을 걸고
봉대산 방화범 잡기에 나섰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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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동구 봉대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순식간에 임야 7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천여명의 공무원이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은 강풍을 타고 산 전체로 퍼져 애써 가꾼
천4백여그루의 나무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S\/U▶봉대산에는 최근 10년동안 무려 14건의 크고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화재가 야간에만 집중적으로
발생하자 누구간에 의한 방화로 의혹
제기된 상태입니다.
동구청에서는 결정적인 제보에 대해
5백만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지만,별다른 성과가
없자 울산시가 3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SYN▶울산시
공무원들도 야간 산불 특별 경계까지
산불 감시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송철호 녹지계장\/동구청 도시공원과
방화를 막으려고 년년세세 발만 구르는
구청직원들과 포상금이 봉대산 산불의 재발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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