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연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는 있지만
역시 겨울철 음식은 추워야 제맛이지요,
제철을 맞은 합천호 빙어 잡이 현장을
김세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ANC▶
진눈깨비가 날리는 합천호.
보트가 힘찬 엔진 소리를 울립니다.
호수 한 복판에 미리 쳐 놓은 그물을
걷어올리자 은빛 투명한 빙어가 팔닥거리며
모습을 드러냅니다.
effect 어이차
하루 잡아올리는 빙어는 약 700여kg,
올해는 예년보다 풍어여서
어민들이 얼굴에 함박웃음이 꽃핍니다.
◀INT▶ 어민 "참 좋다..맛도 좋고..."
s\/u 빙어 풍어를 맞은 합천호에는 올해 4번째를 맞는 빙어 축제에도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년생 어종인 빙어는
3월쯤 알을 낳고 사라지기 때문에 말 그대로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 별밉니다.
수박향이 나는 합천호 빙어는
무침이나 튀김요리로도 유명하지만,
잡자마자 양념장에 찍어 반주를 곁들여 먹는
빙어맛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INT▶ 군민 "맛이 참 좋군요"
빙어성수기를 맞아 합천호 새터공원운동장에선
빙어무료시식과 연예인 공연등 다양한 행사의
빙어축제가 열립니다.
mbcnew\/\/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