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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는 폭설이 쏟아지고 있지만
동해남부해안 지역은 겨울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에는 급수차를 이용한 비상급수가
시작됐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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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가구의 유일한 식수원인 간이상수도의
물탱크가 텅 비었습니다.
농사는 고사하고 먹을 물조차 부족하자
때아닌 비상급수가 시작됐습니다.
봄이나 여름 가뭄때 등장하던 급수차가
한 겨울에 비상급수를 시작하기는 이 마을이
생기고는 처음입니다.
쩍쩍 갈라진 부추밭에는 마른 먼지만 풀풀
날립니다.
◀INT▶ 이동영 (주민)
(물없어 신청해,,, 천만다행이다)
지난 7일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벌써 열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s\/u)이처럼 건조한 날씨가 일주일쯤 계속되면 건조 경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번달들어 울산지역에 내린 비는 0.5mm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강우량은 37.2mm로 평년 강우량의 30%를 조금넘는 수준입니다
서해안에 폭설을 내린 구름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넘지 못해
동해 남북권에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INT▶ 박광오 예보관\/\/ 울산기상대
당분간 큰 눈이나 비가 없을 것으로 보여
목타는 겨울 가뭄이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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