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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요즘,
날씨까지 쌀쌀해지면서 형편이 여의치 않은
이웃들의 어려움은 더욱 심합니다.
무료급식소에서 점심 한 끼를 의존하는
사람들도 더 많이 생겼습니다.
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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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한 무료급식소,
삼삼오오 모인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이
추위를 참아가며 급식을 기다립니다.
이펙트)그릇나르고+밥담고
드디어 기다리던 급식시간,
따뜻한 밥 한공기와 국, 한 두가지 반찬이
전부지만, 얼굴엔 생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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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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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도 친철하고 고맙다."
다른 무료급식소도 붐비긴 마찬가집니다.
이펙트)바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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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맛이 좋다. 국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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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간다. 고맙다."
s\/u)마산지역에서만 한달평균 연인원
2만8천여명의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이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급식을 하기 위해
줄을 서기도 점점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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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줄을 서서 기다리기 힘들다"
◀INT▶
"가족도 없고, 밥 만들 식기도 없고,"
도시락 배달사업을 늘려나가야 하지만
인력부족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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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사람도 필요한데 참여를 해 줬으면."
차가운 겨울 바람을 견뎌내면서도
밥 한공기가 절실한 이웃들.
작지만 마음이 담긴 참여가 절실합니다.
mbc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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