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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까지 가는 결선 투표끝에 당선된
현대자동차 새 노조 지도부가 민주노총의 정치투쟁에 대해 선택적으로 참여하고 무조건적인 반대보다는 대안에 무게를 두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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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 지도부 선거에서 투쟁을
강조한 후보가 실리를 앞세운 후보를
제쳤습니다.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강성으로
분류되는 민노회 소속의 박유기후보가 새로운 노조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박유기 당선자는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들
가운데 52%인 2만 3백여표를 얻어 실리를
앞세운 이경훈를 간발의 차로 따돌렸습니다.
◀INT▶ 박유기 당선자
(민주노조의 승리)
박후보가 당선되면서 현대자동차 노사관계도 그다지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산별노조 전환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회사측과 마찰이
우려되는 민감한 사안을 공약으로
내걸였습니다.
그러나 박당선자는 민주노총의 정치투쟁에
대해 맹목적인 참여보다는 선택적으로
투쟁하겠다고 선언해 노동운동의 변화를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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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대안과 실천을 강조하겠다는 이번 집행부가 앞으로 노사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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