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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추워

입력 2005-12-13 00:00:00 조회수 95

◀ANC▶
동장군이 울산에도 한파를 몰고 왔습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는데, 강한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 기온은 하루종일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칼바람이 기온을 더욱 떨어뜨렸습니다.

옷 깃을 아무리 여며도 옷 속을 파고드는
찬기운은 막지 못했습니다.

도심을 오가는 사람들 모두 추위에 쫓겨,
잰걸음으로 다닐 수 밖에 없었습니다.

◀INT▶

태화강 상류와 동천강 지류는
얼어버렸습니다.

모처럼 언 강물은 동네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5도, 낮 최고기온 2도.

순간 최대풍속 14m의 세찬 바람까지 더해져 낮에도 체감기온은 영하 2.7도에 머물렀습니다.

◀INT▶

일주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소방관들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남구 옥동 옥동중학교 뒷편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3천여평을 태우고,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울산기상대는 건조주의보가 당분간 해제되지 않고, 세찬 바람도 기세가 누그러들지 않겠다며 각종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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