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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손길 얼어붙어

옥민석 기자 입력 2005-12-12 00:00:00 조회수 112

◀ANC▶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보다 개인들의 온정이 빠르게 줄고 있어 우리사회가 그만큼 각박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장애어린이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는
이 어린이집에 올해는 찾는 이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 맘때면 집중되던 따뜻한 온정도 쌀쌀한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었습니다.

수입이라곤 국가에서 지원받는 국고보조금이 전붑니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의 재활을 돕는 시설
투자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INT▶ 백운찬 원장\/\/꿈나무어린이집
(하나에 몇백만원,, 안타까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2억 7천여만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2억원과 삼성물산
5천만원을 제외하면 실제 개인들이 낸 금액은 역대 최저수준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지금까지 기부건수는
60여건으로 하루평균 5건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INT▶ 이상빈 부장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이나 단체 모두 줄었다)

s\/u)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금액은 3배가 늘었지만 기부건수는 절반이 넘게 줄었습니다.

힘들다는 이유로 기부나 성금이 줄면서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은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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