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다음달 부산신항의 개장을 앞두고
항만 명칭 결정을 위한
막바지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무대에서 선진 항만들과
나란히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항만 명칭은
부산 신항뿐이라는 지적입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부산항의 국제적 인지도는
지난달 APEC에 참석했던 각국 경제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부산항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이미 국제적 브랜드로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해외 컨설팅 업체들도
부산항에 후한 점수를 매기고 있습니다.
◀컨설팅INT▶
"10점중 8점.."
해외 주요선사와 물류업체들은
다음달 개장하는 신항만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신항만은 지난 1997년 착공 당시부터
부산신항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남도의 일부 주민들은
현재의 부산항을 부산-진해항으로
부산 신항을 진해항으로 명칭을 바꾸자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 신항이라는 현재 명칭이
변경될 경우, 해외업체들의 이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항만의 명칭 변경은 국제적 신뢰도의 추락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물류업체INT▶
"부산항이 관문되야.."
S\/U)항만의 국제적 인지도는
그 나라의 전체적인 경제력과도 직결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신항만의 명칭은
전 세계 어디에 내놔도 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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