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본격적인 국립대 부지선정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혁신도시에서 탈락한 울주군이
별도의 국립대 유치 추진단을 만들어 공식
활동을 시작하는 등 국립대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오늘(12\/7) 이성섭 부군수를
단장으로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울주군 국립대
유치 실무 추진단을 발족하고, 국립대 부지
문제를 비롯해 행정과 기술지원 분야등 모든
분야에 대해 총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역세권이 혁신도시에서 탈락한
만큼 울산의 균형개발을 위해 국립대는 반드시
울주군에 유치돼야 한다며, 만약 국립대 부지가
다른 곳으로 선정된다면 복군운동 등 강력한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의 경우 국립대 후보지로는 온양,온산,삼동,범서등 6-7개 지역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들 지역을 한 곳으로 단일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간에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40분 국립대 실무추진단 발족후 엄군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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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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