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울산본부의 무거지점 신설을
반대하는 단위농협인 중앙농협 조합원들의
시위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농협 박인혁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앞에서 삭발을 하고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12\/2)도 수백명의
조합원들이 몰려와 무거지점 개설을 반대하는
집단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중앙농협은 농협중앙회가 무거지점을 신설할 경우 생존에 치명적인 타결을 입는다며
상호보완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지점 신설을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농협중앙회는 무거동에 새로운
금융가가 형성되고 있는데, 다른 경쟁사에
뒤지지 않으려면 무거지점 개설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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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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