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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조사 때문에 중단됐던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구간의 터널 발파 공사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조사 결과에 따라 공사가 다시
중단될 수도 있는 일시적인 공사재갭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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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원효터널 입구에 발파 작업으로 생긴 먼지가 자욱합니다.
지난 석달동안 진행되는 환경영향조사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중단됐던 작업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환경단체와 갈등을 빚으면서 지연된 공기를 만회하기 위해 철도시설공단측은 발파작업
구간을 늘리고 장비도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INT▶최성권\/한국철도시설공단
환경단체와 철도시설공단은 14명의 전문
위원단을 구성해, 천성산 일대에서 지하수와
생태계, 암반공학 등 5개 분야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전문위원들은 한 달동안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지만, 위원들간에 분석한 데이타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지를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보고서를 대법원에 제출해 최종 판결을 받게 됩니다.
◀S\/U▶논란에 휩싸였던 천성산 원효터널의 완전한 공사재개는 환경조사보고서가 나오는 다음 달 말쯤 가려질 예정입니다.
한편, 천성산 터널공사의 환경평가 재조사를 요구하며 백일 단식을 벌였던 지율스님은
거처를 공개하지 않고 칩거에 들어갔으며,
울산지법은 구인영장을 발부한 상탭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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