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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연형하천조성사업 문제 많다-(진주)

최익선 기자 입력 2005-11-28 00:00:00 조회수 30

◀ANC▶

남강 친자연형하천 조성 2단계 사업이
최근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가하천으로는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출발 자체의 의미도 크지만 그 만큼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서윤식 기자 !
◀END▶



◀ V C R ▶
남강 친자연형 하천조성사업의 핵심은
콘크리트 저수호안과 고수호안을
식생호안으로 바꾼다는 점입니다.

◀ I N T ▶

식생호안은 하천 정화기능과 함께
수중과 수변, 그리고 육상생태계의
징검다리 구실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업내용를 들여다 보면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진주 동방호텔앞 고수호안입니다.

(C\/G)
진주시는 고수호안 아랫부분에
조경석을 2미터 높이로 쌓은 뒤
윗부분에만 흙을 덮어
식생호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사업이 오히려
수중과 수변생태계를
단절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 I N T ▶(이형래)

본류 쪽에만 치중된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모양내기에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판문천 합류부ㅂ니다.

오수차집관거의 높이는 고작 40센티미터 남짓.

비가 조금만 내려도
시커먼 오폐수가 빗물에 섞여
남강으로 흘러듭니다.

나불천 합류부ㅂ니다.

시커멓게 썩은 퇴적물이
1미터 이상 쌓여 있습니다.

◀ I N T ▶

지천은 내버려 두고
본류를 살리겠다는
생태하천 조성계획.

사업의 앞뒤가 뒤바뀐 셈입니다.

◀ I N T ▶

진주시는 생태하천조성사업을
생태조사 없이 출발했습니다.

사업의 첫발을 내딛은 지금부터라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서울에서는 시민단체와 강남구청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양재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고 있습니다.

◀ I N T ▶

남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과욕에 찬 우리의 또 다른 무리수가 아니기를
남강은 지금 바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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