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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해양공원에 마련된 미포조선의
블록공장이 가동되면서 조선업계의
부지난에 다소 숨통이 트였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부지난 해결책을 마련해,
기업의 탈울산을 막아야 될 일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VCR▶
장생포 해양공원에 들어선 미포조선의
블록공장입니다.
바로앞 미포만에서 바지선을 타고온
블록이 쉴새없이 내려지고, 선행 의장작업이
한창입니다.
이곳에서는 매달 100여개의 선박블록을
제작할 수 있어, 부지난에 시달리던 미포조선은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됐습니다.
◀INT▶미포조선
(주민과 기관 협조로 지어졌다. 물류비용 절감등 엄청난 효과)
주민들의 해양공원 부지 사용 반대로
블록 공장 증설이 무산될 처지였지만
울산시의 적극적인 중재로,미포조선 블록
공장의 탈울산을 막아냈습니다.
◀S\/U▶그러나 이 공장도 임대기간은 10년에
불과해 조선업계 용지 부족을 장기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부족한 공장용지난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산업단지 확장을 건교부에
신청한 상탭니다.
울주군 온산읍 우봉리 일대45만평이 산업
단지에 추가되면 현대중공업이 25만평, 미포
조선이 10만평을 각각 임대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환경 오염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주민들의 반대여론에, 13개 부처의 협의까지
거쳐야 될 과정도 첩첩산중입니다.
◀INT▶울산시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선업계의 부지가 절대 부족한 상태여서
조선업의 탈울산을 방지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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