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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이 끝난지 며칠 되지도 않아
대학들이 앞다퉈
신입생 유치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수험생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어
입학정원 마저 못채울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남휘력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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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3 수험생들의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곳은
부산의 한 대학 입학설명회 자리입니다.
틀에 박힌 딱딱한 행사는,학교를 알리는데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지혜 고3INT▶
"동아리 활동도 알아서 좋고..."
새로 지은 도서관과 학교시설을
직접 둘러보도록하고,
진학지도를 맡은 교사들도 따로 초대해,
세세한 입학전형과 대학의 장점을 알려줍니다.
◀허 은 입학홍보처장INT▶
"...학교를 미리 체험하도록..."
지원자 숫자에 비해 오히려
입학정원이 남아도는 추세속에,
대학으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부산지역 사립대학들은 정시모집 전까지
저마다 6-70개씩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이같은 입학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얼마나 많은 신입생을 유치하느냐가
대학의 한 해 살림살이를 좌우하는 현실에서
지방대학들의 홍보경쟁은
더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MBC NEWS 남휘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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