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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 묻혀버린 진주성 외성이
되살아나게 됐습니다.
진주시가 추진할
진주성 경관정비와 외성복원
사업의 내용을 강윤석 기자가 ..
【 VCR 】
진주시가 새롭게 정비사업에 나설 곳은
진주성 동편 촉석문에서 진주교까지
만 2천제곱미터 구역입니다.
이 구역은 역사미관지구로 지정돼 있지만
장어집과 숙박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곳입니다.
정비사업을 통해 이 곳에는
시민광장과 진주대첩 영상관이 꾸며지고
대형주차장 등 관광편의시설도 설치됩니다.
【 INT 】
특히 이 곳에 위치해 있던 진주성 외성도
복원될 계획입니다.
임진왜란 직전인
천 5백 91년에 축조됐던 외성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사라졌습니다.
지난 69년부터 진주성 복원사업이 이뤄졌지만
외성은 제모습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 INT 】
진주시는 내년에 사업타당성을 검토한 뒤
문화재청 등과 협의해
사업을 장기적으로 펴나갈 방침입니다.
(S\/U)
하지만 앞으로 사업추진에는
예산확보와 보상문제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이 놓여 있습니다.
예상 사업비는 무려 천억원,
올해 진주시 예산의 5분의 1에 가까운
많은 돈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천년에도 구상됐지만
예산난으로 흐지부지되고 말았습니다.
잊혀진 역사는
구체적인 예산확보와 철저한 사업추진을 통해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MBC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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