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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높은 것과 관련해
거품이 많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가격이 올라갈수록 땅을 파는 지주들이 더 비싼 값을 요구하고 있고, 다시
분양가를 올리는 악순환을 부르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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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에 들어간 한 아파틉니다.
평당 가격이 700-800만원대로 위치와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할 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갑니다.
올해 1월 300만원대에 부지를 사들이기
시작해 석달후 토지 매입이 끝날 때는
600만원까지 상승했지만 시세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다음달 분양에 들어가는
한 아파트의 경우 당초 400-500만원대에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지주들과의 협상 과정에서 매입비가 2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최근 시가지에 건립된 아파트마다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대박을 터뜨리면서
지주들이 높은 보상비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상비는 고스란히 분양가에 반영돼 분양가가 평당 천20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김학수 홍보팀장\/00건설
현재 중구와 남구에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당초 계획했던 토지 매입비가 2-3배 이상 늘어 나면서 분양가
결정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의
분양가는 고공행진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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