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비정 해상대치 등 사건 사고가
많았던 울산해양경찰서가 고유가로 기름이
바닥 나 경비함정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 울산해경 경비정 13척에 경유
132만여ℓ가 배정됐으나 10월말 현재
120만여ℓ나 사용해 월 평균 사용량인
12만ℓ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이는 지난 6월의 한.일 경비정 해상대치를
불러왔던 신풍호 사건과 이 사건 후 울산해경의 EEZ 순시활동 강화로 경비정 출동이 잦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울산해경은 남은 연료유로 연말까지 견디기 위해 경비정에 실린 여유 장비는
물론 예비용 옷과 밧줄 등도 육상 창고로
옮기는 등 경비정 무게를 최대한 감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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