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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야적장에서 발생한 날림 먼지 때문에 인근 공장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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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에서 발생한 먼지가 날라들고 있는
인근의 한 공장입니다.
샛노란 날림 먼지가 아예 공장 배수로를 꽉
막고 있습니다.
근로자들도 먼지 때문에 고통을 호소합니다.
◀INT▶ 이덕행
수차례 민원을 넣어봐도 그 때마다 잠깐
작업을 중단해 단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구자길
공장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둔 울산항 3,4부두
야적된 사료를 옮길 때마다 샛노란 먼지를
일으킵니다.
비료도 옮겨 담기 전에 바람에 흩어져
공중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S\/U▶ 이처럼 차단망을 설치해 놓긴 했지만 미세한 사료나 비료 알갱이는 그물 틈으로 다 빠져나가 무용지물입니다.
초속 8미터 이상의 바람이 불면 작업을
중지해야 하지만 부두를 사용하는 업체들을
마땅히 감독할 곳이 없습니다.
민간업체들은 먼지 날림을 방지할 수 있는
저장 탱크 시설을 갖추면 사료 원가가 올라
간다며 시설 설치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INT▶ 울산지방 해양청 관계자
근본적인 대책 없이 잠시 작업 중단으로 눈가림을 하는 사이 인근 근로자들의 고통스러운 생활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유영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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