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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를 처리해야할 하수처리장에서 오수를
식수원에 흘려보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다고 맞서고
있지만, 하수처리장 밑에 별도의 관이 확인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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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강 상류로 시커먼 물이 그대로
흘러듭니다.
양산지역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처리하는
회야하수처리장 바로 옆.
정상이라면 깨끗한 물이 흘러야 하는
곳입니다.
지난 12일 낮 12시부터 30분가량 이런 폐수가 계속 흘러나왔습니다.
◀SYN▶"우리가 신고한 뒤에 곧바로 멎어"
오수가 쏟아진 하수관으로 들어가봤습니다.
하수처리장 바로 밑에 처리되지 않은 물이
흘러나올 수 있는 관이 곳곳에 있습니다.
◀INT▶"이런 관 있으면 원래 안된다"
더러운 물이 흐른 것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듯 하천엔 시커먼 퇴적물이 가득합니다.
◀S\/U▶이처럼 시커멓게 썩은 물은 울산시민의 상수원인 회야댐으로 여과없이 그대로
흘러듭니다.
하수처리장은 고의적인 배출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처리장을 거친 물은 관로를 따라 10Km 떨어진 회야강하류로 흘러 간다고 밝혔습니다.
◀INT▶"고의적으로 해도 어떤 이득도 없다"
울산시는 하수처리장 바로 밑에 있던 관들이 어떤 관인지, 하수처리장이 고의적으로 오수를 버렸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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