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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호수에 살던 물고기를 저수지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불어난 고기와 외래어종 때문인데,
물고기들도 이젠 구조조정 대상인가봅니다.
신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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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도심지에 있는 용지호수.
호수에 쳐놓은 그물을 끌어올리자
수십마리의 고기들이 걸려나옵니다.
(s\/u)생태계가 교란되면서
외래어종인 붉은귀 거북이나
1미터가 넘는 잉어도 발견됐습니다.
토종어종과 외래어종을 구분해
상자에 담아 이사시킬 준비를 합니다.
시민들도 호수에서 벌어지는 때아닌
물고기 이사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INT▶시민
"..........."
이 호수가 조성된 지 30여년만에
호수 생태계 복원을 위해 개체수 조정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외래어종 유입과 고기 형태변형이
심각한 문제란 판단 때문입니다.
하지만 물고기들이 새로 이사갈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에서 잘 적응할 지가 관건입니다.
◀INT▶계장
"바로 적응 무리기 때문에 2개월 적응기간"
또 이미 틀이 잡힌 생태계에
새 식구가 들어가는 만큼 병원균 전염이나
먹이량이 부족하지 않을까도 걱정입니다.
한편 이번 구조조정에서 퇴출당한 외래어종은
폐사되거나 가축사료로 쓰이게 됩니다.
mbc뉴스 신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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