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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즌, 유통업계 배추 전쟁(부산)

입력 2005-11-11 00:00:00 조회수 86

◀ANC▶
김장철은 다가오는데 배추값은 금값입니다.

이같은 틈새 시장을 노려 할인점들이
배추 최저가 판매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이만흥기잡니다.

◀VCR▶
배추 한 포기 990원.

현재 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추 가격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창고에서 배추를 꺼내놓기가 무섭게
팔려나가는가 싶더니,
1시간만에 배추 천 포기가 동이 납니다.

◀주부INT▶
"너무 싸다.."

매장당 하루 천 포기로 물량이 한정돼 있어서
1인당 구입 한도를 3포기로 제한했습니다.

◀주부INT▶
"국산 맞나 의심도.."

할인점들 가운데 가장 먼저
김장용 배추 저가 판촉전에 뛰어든 홈플러스는
전남과 경북등지에서 배추 15만포기를 확보해
포기당 99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직원INT▶
"고객 신뢰 회복 차원.."

배추 200만 포기를 확보한 이마트는
오늘부터 서울과 수도권에서
포기당 780원의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간데 이어
오는 17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매장으로
행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롯데마트도 오는 17일부터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배추 100만포기를
개당 580원에 판매하기로 하는등
김장철 할인점들의 배추 판촉전에
불이 붙었습니다.

MBC NEWS 이만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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