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면세유 가격 인상으로
올 겨울 시설농가들의 걱정이
태산입니다. 전문가들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장기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정성오 기자...
◀VCR▶
◀END▶
【 VCR 】
최근 면세경유 가격은
리터당 650원대로 지난 해와 비교해
38%가량 올랐습니다.
전체 영농비에서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40%까지 늘어나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습니다.
(s\/u)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도내 시설농가의 난방비를
지난 해 보다 870억원 늘어난
3천 2백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진주시 대곡면의 한 호접란 농장은
난방비 절감을 위해
큰 돈을 들였습니다.
지중으로 열을 흡수,저장해
난방과 냉방을 동시에 저장하는
지열히트펌프를 설치했습니다.
정부 보조를 50% 받았지만
자부담이 1억 3천만원으로
적지 않은 돈입니다.
하지만 난방비를 60%까지 줄일 수 있어
한해 2천만원 이상을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
【 INT 】
전문가들은 앞으로
면세유와 농업용 전기지원 정책이
폐지되는 것에 대비해
농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 INT 】
농업기술원은 새로운 난방기술을
농가에 확대보급하는 한편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 보조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고유가 시대에
수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난방비 절감에 대한
과감함 투자와 꾸준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정성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