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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도시화가 이뤄지고 있는
양산지역 100여개 마을이 아직도
지하수와 간이상수도를 이용하고
일부지역은 오염된 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김재철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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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 좌삼리 주민 300여명은
간이상수도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계곡물 오염으로 몇년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옛부터 이동네 130가구 주민과
좌삼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수원으로 쓰던
계곡물이 사방공사용 보 설치 이후
식수원이 오염돼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장-
"보 설계 잘못에다 준설공사후 낙엽과 이물질이
퇴적되면서 오염돼 물 못먹는다."
최근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음용수로 부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주민과 초등학교 학생들은
식수확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차로 식수를 공급받는등 몇년째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은 밀양댐 물을 곁에 두고도
이용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주민-
" 그 맑은 밀양댐 물은 그림의 떡이다.
우리가 양산시민 맞나? "
경제적 여유가 없다보니 가구당 100만원이 넘는 상수도 건설비는 엄청난 부담입니다.
-주민-
"돈이 없어 상수도 못 놓고 있다.
시에서 제발 도와 달라"
-김재철-
"갈수기 앞두고 곳곳에서 식수찾기 공사 한창,
양산에만 130개 마을이 상수도 혜택 제외돼
대책마련 시급하다."
MBC뉴스 김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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