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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유사들이 경유와 휘발유의 황함량을 줄이기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의 규제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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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내 정유사들이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경유 황함량은 430ppm이하에서 30ppm으로,
휘발유 황함량은 130ppm이하에서 50ppm이하로
대폭 낮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SK주식회사는 640억원을 들여 한번 정제된
휘발유를 다시 탈황하는 공정을 신설했습니다.
1년여만에 준공한 휘발유 탈황시설은
지난달 말까지 시운전을 거쳐 이달초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INT▶서강석 부장\/SK정유생산팀
"함함량이 110ppm에서 10ppm으로
대폭 줄었다"
경유 탈황시설 5기 가운데 2기는 520억원을 투자해 초저유황 경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S-oil도 100억원을 투자해 기존 휘발유
탈황 공정을 개선했고 경유 역시 초저유황
시설을 가동해 황함량이 법적 기준보다 낮은
10ppm에 머물고 있습니다.
황함량을 대폭 낮춘 휘발유와 경유는
다음달초부터 공장에서 출하돼 전국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대기질 개선과 함께
악취 경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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