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입찰 수수료 논란

입력 2005-10-31 00:00:00 조회수 17

◀ANC▶
자치단체들의 내년도 예산에 전혀 새로운
지출 항목이 생기게 됐습니다.

조달청 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진행할 경우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조달청이 운영하는 입찰 시스템인 나라
장터입니다.

자치단체와 교육청, 경찰청 등 행정기관들이 물품을 구매하고, 공사를 계약하는
창구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수수료가 전혀 없었지만,
내년부터는 1건당 2만원의 수수료를 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내년부터는 천만원 이상의 공사,
5백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입할 때는 의무적으로 조달청 시스템을 이용해야 합니다.

울산의 한 자치단체는 7백여건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여, 매년 천5백만원 가량을
새롭게 지출해야 합니다.

◀SYN▶

조달청은 전국의 250여개 자치단체와 교육청, 경찰청 등으로 부터 매년 2백억에서 250억원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S\/U▶자치단체들은 조달청이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조달청은 입찰과정에서 불거지던 비리를 없애기 위한 대안이라고 맞섭니다.

정부가 입찰 대상을 확대하면서 조달청
시스템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도 크게 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설명합니다.

◀SYN▶"이용자가 부담하는 것은 당연"

중앙정부가 자치단체의 의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걷을 예정인 새로운 입찰 수수료. 이 또한 국민들의 세금입니다.

MBC뉴스 전재홉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