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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31) 오후 효문공단내 정수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2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플라스틱 물건에서
발생한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서하경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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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연기 기둥이 바람과 함께 소용
돌이치며 하늘 위로 솟구칩니다.
순식간에 건물을 집어삼킨 시뻘건 불길에
철골 구조물들이 힘없이 녹아내립니다.
창고 안은 PVC제품에서 타고 나온 연기로
자욱하고, 지게차와 트럭까지 불에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불은 오늘(10\/31) 오후 2시 50분쯤
북구 효문공단내 정수기 보관창고에서
일어났습니다.
◀SYN▶회사관계자
(제품을 챙기고 있었다.쓰레기 태우다가)
불이나자 소방차 30여대가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조립식 판넬 창고건물과 플라스틱
제품에서 발생한 연기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S\/U▶창고 내에는 인화성 제품이 보관되있어
불길은 급속히 다른 건물로 번졌습니다.
불이난 창고 근처에는 공장이 몰려있어
자칫 대형화재를 불러올수도 있었습니다.
◀INT▶동부서 방호계장
(옆으로 번지면 큰일 날뻔했다.그점이가장걱정)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시간 반동안 계속된 불은 창고 2개 동과
정수기와 비대등 1천500개를 태워 5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습니다.
경찰은 쓰레기를 태우려던 불길이
창고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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