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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위신이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불출마를 조건으로 돈을 받아 챙긴 기초의회 부의장이 구속된 데 이어 땅투기에다
건설업자로부터 뇌물까지 받은 군의회 의장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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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휴양지 건설계획이 진행중인
울주군 간절곶---이 지역 땅투기의
주인공은 바로 군의회 의장이었습니다.
울산지검 수사결과 간절곶 종합계획
자문위원이기도 한 김용원 울주군의회 의장은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이용해 지난 2천3년
이 곳 땅 4만평을 남의 이름으로 매입해
울주군에 되팔아 3억7천여만원의 차익을
챙겼습니다.
김의장은 이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2억원도
포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의장은 또 건설업자에게
울주군지역 개발정보를 넘겨주고 그 대가로
동생을 통하거나 자신이 직접 천400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YN▶김용원 울주군의회 의장
이에 앞서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조건으로
예비후보자로부터 2천만원을 받아챙긴
울산 남구의회 김재근 부의장이 경찰에 구속된 바 있습니다.
김부의장과 김의장의 잇따른 구속 사태로
지방의회에 대한 도덕성이 추락하고
시민들의 불신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의장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으며 토착비리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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