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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패배 책임지고 두 수장 사퇴

홍상순 기자 입력 2005-10-28 00:00:00 조회수 139

◀ANC▶
북구 재선거에서 패배한 책임을 지고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이헌구 본부장과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정창윤 위원장이
오늘 (10\/28) 사퇴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이헌구 본부장은
북구 재선거의 패인은 민주노총의
공식 지지후보를 내지 못한데다 노조와
노동 운동가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지원을 하지 않는 등 내부 분열 탓이라고 개탄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선거에 참패한 책임을 지고
본부장직에서 물러나지만 앞으로 비리연루자를
일벌백계로 다스리고, 정파적이고 소모적인
갈등과 혼란을 털어내 노동운동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INT▶이헌구 본부장\/민주노총 울산본부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정창윤 위원장도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 결과가 당과
노동운동에 큰 시련을 안겨 주고 있다며 패배의 책임을 지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민의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INT▶정창윤 위원장\/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이 본부장의 임기는 1년이상 남아 있어
재선거가 불가피하며 정 위원장의 임기는
석달정도 남아 있어 조기 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수장의 사퇴가 분열된 노동계를 결집시켜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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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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