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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발표 일단 연기(수정)

이상욱 기자 입력 2005-10-28 00:00:00 조회수 170

울산이전이 확정된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혁신도시 입지선정이 불공정 시비와 공공기관
노조의 반발등으로 일단 무산됐습니다.

울산시는 건설교통부 지침에 따라 이달말까지
혁신도시 입지를 결정한다는 계획아래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를 소집해 사흘동안 막바지
협의를 벌였지만 ,자료의 불공정 문제와
발표시기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울산시는 모두 20명의 입지선정위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달내에 발표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이전기관 협의회에서 추천한
일부 선정위원들이 발표를 연기하자고 주장해 입지 결정이 연기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다음달 2일까지 위원별로 후보지별 평가서를 작성해 제출한 뒤 다시
입지 결정을 시도한다는 계획이지만, 상당수
중앙 선정위원들이 우정지구로 치우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평가서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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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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