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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상대 응용생물환경학과가 지리산과
가까운 지역 야산에 살고 있는 곤충들을
한 자리에 모아 표본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이 볼 수 있지만
이름이나 생김새를 몰랐던 곤충들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정성오 기자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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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뿔잠자리는
긴 더듬이와 투명한 노란 날개가 특징으로
흔히 발견되는 것들이지만
빨리 날기 때문에 눈여겨 보지 않으면
존재를 알기 어렵습니다.
경남수목원에서 채집된 모시나방은
나방이라고는 하지만
가루도 떨어지지 않고
나비만큼이나 모양과 색깔이 예쁩니다.
대나무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대벌레는
역시 쉽게 발견되는 종이지만
관심을 없으면 스치지나기가 십상입니다.
옥색긴꼬리 산누에 나방은
색깔이 은은하고 유려한 날개모양이
눈길을 끕니다.
(s\/u)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곤충들을 위주로
국내 표본 170여종 150상자와
외국종 40여종 30상자가 전시됩니다.
표본들 대부분은 학생들이
직접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채집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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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곤충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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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이름 없는 곤충들도
생태계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하는
중요한 일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오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정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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